안녕하세요 ^ㅅ^
저는 오늘부터 스위치온다이어트 4주 루틴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몇년만의 휴식이 찾아온 이 시기에 뭘 하면 좋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요
오늘 아침8시쯤 눈을 뜨고 한시간쯤 뒹굴거리다가
갑자기 결심이 섰습니다!
예전에 회사 다니면서 2번 정도 스위치온 다이어트를 시도한 적이 있었으나
모두 의지력 부족으로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휴식중이기 때문에 무조건 반드시 기필코 성공해내보이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그리고 공개된 공간에 다짐을 남기면 더 의지력이 향상되지 않을까 싶어서
매일매일 블로그에 도전 기록을 남기려고 합니다.
제발 ㅠㅠ 작심삼일이 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첫 기록을 시작합니다
오전 9시 반 첫 단쉐를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먹으니 고소하고 맛있네요ㅎㅎ
제품은 잇더핏 흑임자 맛입니다.
오후 1시 반 점심 단쉐를 먹었습니다.
아직은 별다른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원래 계획은 오늘 카페에가서 책을 읽는건데
다른 음식을 먹을 수 없으니 집에서 책을 읽는게 제일 아쉽습니다.
오후에 잠깐 외출을 하고
오후 5시에 간식 단쉐를 먹었습니다.
이제 살짝 허기가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먼가.. 치킨이 생각나고.. 김밥이 먹고 싶고..
하지만!! 굴복하지 않고 이겨내보겠습니다 ㅎㅎ
저녁에 모임이 있어서 텀블러를 들고 카페를 갔습니다.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를 시켰고 마시는척? 하면서 한두모금 마시고 모두 집에 들고 왔습니다.
케이크의 유혹도 이겨냈습니다!!!
저녁 8시반에 저녁 단쉐를 먹었습니다.
이제 배고프면 안되니까 침대에 가만히 누워있다가 얼른 잠들어야 겠어요.ㅎㅎ
14시간 공복을 유지해야 하니까 내일 10시반에 아침 단쉐를 먹어야 겠네요.
수월한듯 수월하지 않은 첫날 Cl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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