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위치온 다이어트

[스위치온 다이어트] 2일차

by Hoʻo 2024. 11. 19.
반응형

안녕하세요 ^ㅅ^

스위치온 다이어트 2일차 후기를 올립니다.

어제 잠에 들기 전에 배가 좀 고프더라구요.

과자 생각도 나고, 피자 생각도 나고, 콜라 생각도 났지만

아직 하루밖에 안지났는데 포기할 수 없어서 꾹 참고 잠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도 좀 배가 고파서 침대에 최대한 누워있다가

못참을 즈음 일어났는데요.

14시간 공복을 지키려면 오전 10시반에 아침을 먹어야 하는데

너무 배가 고파서 10시에 먹자! 하고 몸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집에 우유가 떨어진 관계로 마트에 다녀올수 밖에 없었는데요.

마트에 다녀오니 오전 10시반이 넘어서 무사히 14시간 공복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오전 10시반 아침 단쉐입니다.

어제와 같이 잇더핏 흑임자 맛을 먹었습니다.

오후에 미숫가루맛과 초고맛이 도착하면 저녁에는 다른 맛을 먹을 수가 있습니다.

오후 2시 점심 단쉐입니다.

배가 고프진 않은데 계속 입이 허전한 느낌이라서 고양이랑 같이 낮잠 자다보니 점심이 늦어졌습니다.

이렇게 늘어진 하루를 보낼 수 있다니 참 행복합니다.

오후 4시 간식 단쉐입니다.

영어공부를 하면서 먹었습니다.

오늘은 수영을 하려고 했으나 너무 귀찮은 관계로 그냥 스쿼트 100개로 대체했습니다.

집에 있는 귤과 사과에 자꾸 눈이 갑니다.

한달동안 과일을 못먹다니 너무 슬퍼요.

저녁 6시반 저녁 단쉐입니다.

초코맛과 미숫가루맛이 도착하여 초코맛으로 먹었습니다.

여러맛을 돌아가며 먹으면 덜 질릴 것 같습니다.

여전히 입이 허전하고 배도 뭔가 허기집니다.

아마 내일은 요거트나 두부를 무조건 먹게 될것 같습니다.

배고파서 스트레스 받으면 다이어트가 안된다고 하니 

최대한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