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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온 다이어트

[스위치온 다이어트] 4일차 드디어 밥!

by Hoʻo 2024.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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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ㅅ^

스위치온 다이어트 4일차 후기를 작성합니다.

오늘은 고양이랑 늦잠을 자는 바람에 

아침 10시에 눈을 떴습니다.

덕분에 14시간 공복을 잘 지켰어요.

아침에 체중을 쟀는데 첫날 55.5kg보다 1.1kg 빠진 54.4kg이었습니다!

물론 수분이 빠진 거일테니 일희일비 하지 않고 열심히 4주를 완주하겠습니다.

오전 10시 아침 단쉐를 먹었습니다.

잇더핏 미숫가루 맛입니다.

3일동안 단쉐만 먹어서 그런지 화장실을 잘 가지 않게 되어서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플레인 요거트도 함께 먹었습니다.

그리고 고대하던 오늘의 점심을 위하여 마트에 가서

팽이버섯과 상추를 사왔습니다.

오전 12시 저탄수화물식을 먹었습니다.

수육은 만들기 힘들어서 그냥 목살을 구웠습니다.

그리고 팽이버섯 양파볶음, 상추, 홀그레인머스타드 소스를 곁들여 현미밥과 함께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밥을 먹으니 너무 좋더라구요.

근데 팽이버섯을 너무 많이 볶아서 배가 너무 불렀습니다.

이러다가 간식은 못먹고 넘어가는게 아닐지 싶습니다.

오후 3시반 간식 단쉐를 먹었습니다.

뭔가 입이 심심하고 과자가 먹고 싶어져서 초코 맛으로 먹었습니다.

밥을 먹은게 연관이 있는걸까요?

밥을 먹으니 주스나 과자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후 6시 저녁 단쉐를 먹었습니다.

플레인 요거트와 미숫가루맛 단쉐를 먹었습니다.

오늘 먹은 음식들이 몸밖으로 잘 배출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요거트를 함께 먹었습니다.

장내유익균이 생기는데 도움이 될지 안될지 잘 모르겠지만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라면서 내일 아침을 기대해보겠습니다.

 

오늘도 퍼펙트하게 식단을 완수했습니다!

제가 넘 기특하고, 3일을 잘 넘기다니 뿌듯하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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