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17 [스위치온 다이어트] 12일차 안녕하세요 ^ㅅ^스위치온 다이어트 12일차 후기를 시작합니다.오늘도 14시간 공복을 잘 지켰습니다.어제 저녁도 배가 꼬르륵 거렸구요, 오늘 아침에 화장실도 잘 다녀왔습니다.이게 한번 몸이 잘 돌아가면 계속 유지되나봐요.정말 대사가 좋아진 느낌입니다.어제보다 몸무게도 0.2kg 빠졌습니다.이제 정말 스위치가 "ON" 된걸까요?오전 9시반 아침단쉐와 플레인요거트입니다.처음 이 요거트를 먹을 때만 해도 단맛이 전혀 없어서 좀 낯설었는데이제는 정말정말 맛있어요.입맛이 점점 바껴서 신기합니다.오후 1시 점심 저탄수화물식입니다.양배추와 훈제오리를 쪄서 현미밥과 함께 먹었습니다.양배추를 진짜 찜기 한가득 담았는데 찌고 나니까 양이 얼마 안되더라구요.하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저는 전자렌지에 8분 돌렸는데 오리고기가 좀.. 2024. 11. 29. [스위치온 다이어트] 11일차 안녕하세요 ^ㅅ^스위치온 다이어트 11일차 후기를 시작합니다.드디어!! 지금까지 먹었던 요거트들이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0^스위치온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꼭꼭 유산균이나 요거트 등을 챙겨드셨으면 좋겠어요.실은 어젯밤에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그 후부터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기 시작하는거에요.지금까지는 입이 심심하고 뭔가 먹고 싶다는 식욕은 있었지만 꼬르륵 소리가 나지는 않았거든요.꼬르륵 소리가 나고 진짜 배고픔을 경험하면서 잠에 들었습니다.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니깐 정말 몸이 홀가분한 느낌이랄까 가벼워진 느낌을 받았구요.당장 몸무게를 재어보니 전날 아침보다 0.5kg이 빠져있더라구요.이제야 대사가 원활해지나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전 9시반 아침단쉐와 플레인 요거트를 먹었습니다.밤새 배가 고파서 .. 2024. 11. 28. [스위치온 다이어트] 10일차 안녕하세요 ^ㅅ^스위치온 다이어트 10일차 후기를 작성합니다.오늘은 아침부터 좀 허기져서 빨리 10시가 되기를 기다렸습니다.게다가 10시 40분 영화를 예매해놔서 조금 마음이 급했습니다.외출준비를 다 마치고오전 10시가 되자마자 아침 단쉐를 먹었습니다.영화관의 팝콘을 이겨내기 위해서 잇더핏 초코맛으로 먹었습니다.그리고 화장실을 위한 요거트도 빠뜨리지 않고 먹었습니다. 영화관은 리클라이너석으로 예매해서 누워서 편하게 봤습니다.평일 낮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정말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영화를 봐서 기분이 좋았습니다.종종 혼자 영화관에 오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오후 2시 집에 도착해서 저탄수화물식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잘 안보이겠지만 가자미 구이와 달걀후라이와 현미밥입니다.채소를 먹을 만한 것이 없.. 2024. 11. 27. [스위치온 다이어트] 9일차 안녕하세요 ^ㅅ^스위치온 다이어트 9일차 후기를 작성합니다.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려서 계속 어두컴컴했습니다.햇빛이 안들어서 더 침대에 있고 싶었지만 14시간 공복이 끝나는 9시 무렵이 되니배가 너무 고픈거에요 ㅋㅋㅋㅋㅋㅋ어제 24시간 단식의 영향인 것 같았습니다.하지만 꾹 참고 딱 14시간이 되는 9시에 아침을 먹었습니다.오전 9시 아침 단쉐로는 흑임자맛을 먹었습니다.그리고 장내 유익균을 활성화 해줄 플레인 요거트도 함께 먹었습니다.11시즈음이 되니 비가 그치고 하늘이 맑게 개었습니다.그래서 온 집의 문을 활짝 열고 환기를 시켰어요.아주 개운하고 상쾌한 기분이 들었습니다.오후 12시반 점심으로 저탄수화물식을 먹었습니다.현미밥과 양배추참치덮밥을 먹었는데 오늘은 플레이팅이 잘되서 사진을 함께 올립.. 2024. 11. 26.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