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11 [스위치온 다이어트] 10일차 안녕하세요 ^ㅅ^스위치온 다이어트 10일차 후기를 작성합니다.오늘은 아침부터 좀 허기져서 빨리 10시가 되기를 기다렸습니다.게다가 10시 40분 영화를 예매해놔서 조금 마음이 급했습니다.외출준비를 다 마치고오전 10시가 되자마자 아침 단쉐를 먹었습니다.영화관의 팝콘을 이겨내기 위해서 잇더핏 초코맛으로 먹었습니다.그리고 화장실을 위한 요거트도 빠뜨리지 않고 먹었습니다. 영화관은 리클라이너석으로 예매해서 누워서 편하게 봤습니다.평일 낮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정말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영화를 봐서 기분이 좋았습니다.종종 혼자 영화관에 오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오후 2시 집에 도착해서 저탄수화물식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잘 안보이겠지만 가자미 구이와 달걀후라이와 현미밥입니다.채소를 먹을 만한 것이 없.. 2024. 11. 27. [스위치온 다이어트] 9일차 안녕하세요 ^ㅅ^스위치온 다이어트 9일차 후기를 작성합니다.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려서 계속 어두컴컴했습니다.햇빛이 안들어서 더 침대에 있고 싶었지만 14시간 공복이 끝나는 9시 무렵이 되니배가 너무 고픈거에요 ㅋㅋㅋㅋㅋㅋ어제 24시간 단식의 영향인 것 같았습니다.하지만 꾹 참고 딱 14시간이 되는 9시에 아침을 먹었습니다.오전 9시 아침 단쉐로는 흑임자맛을 먹었습니다.그리고 장내 유익균을 활성화 해줄 플레인 요거트도 함께 먹었습니다.11시즈음이 되니 비가 그치고 하늘이 맑게 개었습니다.그래서 온 집의 문을 활짝 열고 환기를 시켰어요.아주 개운하고 상쾌한 기분이 들었습니다.오후 12시반 점심으로 저탄수화물식을 먹었습니다.현미밥과 양배추참치덮밥을 먹었는데 오늘은 플레이팅이 잘되서 사진을 함께 올립.. 2024. 11. 26. [스위치온 다이어트] 8일차 갑작스러운 단식 안녕하세요 ^ㅅ^스위치온 다이어트 8일차 후기를 작성합니다.원래 제 계획으로는 10일차에 단식을 할 예정이었는데요.오늘 아침에 눈을 떠보니 별로 배가 안고팠고,제 팔에 안겨 잠들어 있는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서 계속 누워있다보니 오전 11시가 되어버려서어제 저녁도 일찍 먹었겠다, 이참에 오늘 단식을 하자! 라는 생각이 들어서 단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전 11시까지는 고양이랑 침대에 누워서 폰 보면서 뒹굴뒹굴 했구요.오후 3시까지는 제가 좋아하는 택배들이 도착해서택배 언박싱을 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뭔가 배가 고프다 싶으면 물을 마셨는데요, 물을 마시면 정말 식욕이 가라앉더라구요.저는 생수보다는 보리차를 좋아해서 항상 집에 보리차를 끓여둡니다.보리차의 향이 구수해서 그런지 물보다 더 배가.. 2024. 11. 25. [스위치온 다이어트] 7일차 달성(1주차 결과정리) 안녕하세요 ^ㅅ^스위치온 다이어트 1주차의 마지막! 7일차 후기를 쓰겠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잠도 푹 자고 딱 제가 원하는 시간에 일어날 수 있었어요.컨디션이 좋아서 8시경 러닝을 하러 근처 공원으로 갔습니다.10분 정도는 달리고 20분 정도는 산책을 했습니다.그리고 아주 기분좋게 일요일을 시작했습니다.오전 10시 아침 단쉐와 플레인 요거트를 먹었습니다.여전히 화장실 가는게 어려운데 이유가 뭘까요?매일 채소를 충분히 먹고 매일 요거트를 먹는데도 뭐가 문제일까요? 오후 1시 저탄수화물식으로 양참덮을 해먹었습니다.간은 정말 조금만 하고 현미밥도 반정도만 먹었습니다.계란은 두개나 넣었어요.사진이 예쁘지 않아서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오후 4시 간식 단쉐를 먹었습니다.역시 간식단쉐는 초코맛!!초코맛이 제.. 2024. 11. 24. 이전 1 2 3 다음